인류, 56년 만에 지구에서 가장 멀리 갔다
미국의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2호에 탑승한 우주 비행사들이 56년 만에 인류가 지구에서 가장 먼 곳까지 가는 새 기록을 썼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아르테미스 2호가 7일 오전 8시 7분(한국 시각) 지구에서 40만6778㎞(25만2760마일) 떨어진 지점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1970년 4월 아폴로 13호가 세운 기록(40만171㎞)을 6607㎞를 경신한 것이다. 아르테미스2호 우주선인 오리온에 탑승한 NASA 우주비행사 리드 와이즈먼(선장), 빅터 글로버(조종사), 크리스티나 코크와 캐나다우주청(CSA) 소속 제러미 핸슨 등 4명이 신기록의 주인공이다. 핸슨은 “인류가 도달했던 가장 먼 거리를 넘어서는 이 순간, 우주 탐사 선구자들의 업적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 기록이 오래가지 않도록 다음 세대에 도전 메시지를 던지고 싶다”고 했다.
原文链接: 조선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