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17번홀 이글로 슬럼프 탈출 성공

· 한국어· 조선일보

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 코스(파72) 17번홀(파4). 306야드로 짧게 세팅된 티 박스에서 JJ 스펀(미국)이 드라이버를 힘껏 휘둘렀다. 비바람을 뚫고 날아간 공은 페어웨이에서 크게 튀더니 데굴데굴 굴러 홀컵 2.9m 지점에 멈췄다. 스펀은 침착하게 이글을 잡아내며 1타 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이 스코어를 잘 지켜 PGA(미 프로골프)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우승했다. 지난해 6월 US 오픈 우승 이후 찾아온 깊은 부진을 한 번에 털어낸 결정적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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