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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안 6일만에 “2차 추경 필요”… 편성 땐 최대 적자 우려

· 한국어· 조선일보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6일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 가능성을 언급했다. 지난달 31일 정부가 26조2000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한 지 고작 엿새 만인데, 2차 추경의 군불을 때는 것이다. 이재명 정부가 ‘확장 재정’ 기조에 서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2차 추경이 현실화될 경우 반도체 호황 등에 따른 25조원대 초과 세수에 기댄 1차 추경과 달리 나랏빚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1차 추경안에 따른 올해 말 나랏빚 전망이 1400조원을 넘어가는데, 더 불어날 수 있다는 얘기다. 또 올해 나라 살림 적자 폭도 역대 최대 수준으로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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