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로 5년 독재하다, 군복 벗고 4일 만에 미얀마 대통령에
미얀마 군정 수장 민 아웅 흘라잉(70)이 5년 만에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 미얀마 연방의회는 지난 3일 상·하원 합동 투표에서 참석 의원 584명 중 429표(73%)를 얻은 흘라잉 전 최고사령관을 11대 대통령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미얀마는 상원·하원·군부가 대통령 후보를 각 1명씩 추천하고, 의원 전원이 투표해 최다 득표자를 대통령으로 선출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낙선한 친군부 성향의 뇨 사우(70) 전 총리와 난 니 니 아예(57) 카렌주 의원은 부통령이 됐다.
原文链接: 조선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