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택 연금은 끝났어도 감시는 계속… 경찰차 달고 떠난 전국 유람
YS는 가택 연금 해제 후 고향 거제도를 가장 먼저 찾아갑니다. 오후 3시 비행기 편으로 김해 비행장으로 향했습니다. 마산 부두에서 배를 타고 저녁 8시 거제도 외포에 닿았습니다. 비행장과 부둣가에 각각 100여 명 환영객이 나와 박수를 치고, 꽃다발을 받았습니다. 1년 만에 경부고속도로를 달렸습니다. 계룡산 동학사, 유성, 대청댐, 정읍, 전주 등을 유람합니다. 전주 기독교 장로교회에서 김경섭 목사가 “1년 동안 악한들에 의해 연금되어 있다가 우리 교회에 민족의 기수이신 김영삼 총재가 오셔서 예배를 함께 봄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한 말을 듣고 감격합니다.
原文链接: 조선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