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영재 연주자’가 韓 ‘악마 쌤’ 다시 찾은 사연은
일본 피아니스트 우시다 도모하루(牛田智大·27)는 열두 살에 데뷔 음반을 발표한 영재 출신 연주자다. 첫 내한 공연 중인 그가 보슬비가 내린 6일 오전 찾아간 곳은 피아니스트 김대진(64) 한국예술종합학교 전 총장의 서울 서초동 교수실이었다. 김 전 총장은 피아니스트 손열음·김선욱·이진상·문지영·박재홍 등을 길러내 ‘콩쿠르 우승 제조기’ ‘악마 쌤(선생님)’으로도 불린다. 그의 제자인 김선욱이 어릴 적 스승의 전화번호를 ‘악마 쌤’이라고 저장한 사연에서 비롯했다. 우시다는 “오랜만에 학교에 다시 오니 무척 긴장된다”며 웃었다.
原文链接: 조선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