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에 1000억원 투입
중동 전쟁 여파로 유가가 급등하자 서울시가 약 1000억원을 들여 기후동행카드를 쓰는 시민에게 월 3만원씩 현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의 대중교통 정기권이다. 월 6만2000원(성인 기준)을 내면 지하철·버스 등을 무제한 탈 수 있다. 이 기후동행카드 요금을 50%가량 할인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5일 ‘중동 상황 관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이용자에게 4~6월 3개월간 한시적으로 환급 혜택을 준다. 환급금은 신청한 계좌로 입금되며 1일권 등 단기권 이용자는 환급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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