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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트럼프 품위 없어”... ‘10년 브로맨스’ 파국으로

· 한국어· 조선일보

지난 10년간 온탕과 냉탕을 오가면서도 각별한 친분을 과시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한때 ‘브로맨스’라는 수식어까지 붙었던 두 정상의 관계는 이란 전쟁 지원 문제 등을 둘러싼 이견으로 균열을 드러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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