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향민’으로 부르자는 통일부… 美국무차관은 “탈북민” 표현 유지
사라 로저스 미 국무부 공공외교 담당 차관이 3일 방한(訪韓) 일정을 마무리하고 출국했다. 국무부 고위 당국자들은 통상 서울에 오면 탈북민 인사들과 비공개 면담을 갖는데, 로저스는 취임 후 첫 한국 방문에서 이들과의 면담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았다.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등을 비판해 주목받은 로저스는 허위 정보를 가려내는 일은 필요하지만 ‘검열(censorship)’은 안 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이는 테크 업계와 가까운 트럼프 정부 고위 인사 중 상당수가 공유하는 문제의식이기도 하다.
原文链接: 조선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