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교육부, 석·박사 연구비 싱가포르 수준으로 늘리고 포닥·학부생도 지원 검토
교육부가 석·박사 연구 지원금 수준을 미국이나 싱가포르 등 국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그간 지원 대상이 아니었던 박사 후 연구원(포스트 닥터·포닥)과 학부생에게도 지원금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외 대학과 한국 대학의 지원 격차로 인재들이 해외로 빠져나가자 보상 체계를 대폭 개선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교육부는 최근 진행한 ‘BK21(두뇌한국21) 5단계’ 사업 정책 연구 용역(서울대 연구팀) 결과를 바탕으로 이 같은 내용의 연구 지원금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1999년 시작한 BK21은 연간 약 5000억원을 투입하는 대학 연구 지원 사업으로, 현재 진행 중인 4단계(2020년 9월~2027년 8월) 사업이 내년 종료되고 5단계 사업이 시작된다.
原文链接: 조선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