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전동성당을 외국인 ‘사자 보이즈’가 점령했다
전주 전동성당 전경. 왼쪽 은행나무 아래엔 이 성당을 지은 프랑스 출신 보두네 신부가 벤치에 앉아 성당을 바라보는 모습의 동상이 조성돼 있다. /사진=김한수 기자 전주 전동성당 앞마당. ‘사자 보이즈’가 나타난 줄 알았다. 여기저기 갓 쓴 날렵한 청년들이다. 전주 한옥마을을 찾은 한복 차림 외국인 젊은이들이 마당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성당 마당엔 아직 꽃이 만개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청년들 화사한 한복과 웃음소리, 그리고 젊음으로 봄기운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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