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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충성파’ 법무장관 경질… 정적 수사 기대 못 미쳤나

· 한국어· 조선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 팸 본디 법무장관을 경질했다. 트럼프는 이날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서 “팸은 미 전역 범죄의 대대적인 단속을 감독하는 엄청난 일을 했다”며 본디가 민간 부문의 새 직책으로 자리를 옮기게 될 것이라 전했다. 트럼프 2기 들어 내각 인사를 경질한 것은 지난달 물러난 크리스티 놈 전 국토안보부 장관에 의해 두 번째다. 본디는 대표적인 ‘충성파’ 인사로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 트럼프의 정적(政敵)들에 대한 기소 를 주도했지만, 미성년자 성착취범인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 사건을 다루는 방식을 놓고 트럼프의 불만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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