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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 방어에 외환보유액 40억달러 감소…처음으로 10위권 밖으로

· 한국어· 조선일보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4236억6000만달러로 39억7000만달러 감소했다고 한국은행이 3일 발표했다. 고환율을 진정시키기 위한 환율 변동성 관리에 외환보유액이 투입된 영향으로 40억달러 가까이 줄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이 시작되며 환율이 급등했던 지난해 4월 49억9000만달러가 줄어든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감소다. 3월 기준으론 코로나 때인 2020년 3월 이후 최대 폭이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2월과 지난 1월 두 달 연속 줄어든 후 2월 외국환평형기금채권 신규 발행 등으로 반등했다가 지난달 다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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