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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마지막 수요일 저녁, 다음 달부터 영화 ‘만원’

· 한국어· 조선일보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제공하던 ‘문화가 있는 날’ 할인 혜택을 월 2회로 늘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달부터 ‘문화가 있는 날’을 매주 수요일로 확대 시행하며 영화관과 협의한 끝에 영화 티켓 할인 혜택도 확대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는 매월 둘째 수요일과 마지막 수요일 오후 5~9시에 성인은 1만원, 청소년은 8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기존에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성인 기준 7000원에 영화를 볼 수 있었지만, 영화 티켓 가격 할인을 월 2회로 늘리면서 할인 티켓 가격은 1만원으로 인상됐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도입 첫 해인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영화관은 ‘문화가 있는 날’에 일반 평일 대비 평균 관람객 수가 30%, 매출액은 15%, 공연장은 관람객 수가 9%, 매출액은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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