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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신대륙 진출한 영웅들… ‘가혹한 지배자’ 논란도 있어요

· 한국어· 조선일보

지난 22일 미국 트럼프 정부가 이탈리아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동상을 백악관 경내에 세웠어요. 콜럼버스는 지금 미국이 있는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인물이에요. 이 동상은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지난 2020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파괴해 바다에 던진 동상의 복제품이랍니다. 이 시위대는 왜 콜럼버스 동상을 파괴했을까요?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이 식민지화와 원주민 노예화의 시작이라는 비판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입장을 지지하기 때문에 새 동상을 세운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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