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태평양의 전초기지”... 한미동맹이 바꾼 미국의 군사 지도
줄 요약 헤리티지는 1980년부터 한미동맹을 한반도 방어를 넘어 인도·태평양 안보의 ‘핵심 고리’로 격상시켰다. 미국은 한국에 첨단 무기를 팔아 국방력을 높이는 대신, 주한미군을 치안 부대에서 전투 부대로 전환했다. 이는 오늘날 한미일 3각 공조(NEATO)와 중국 포위망을 구축하는 ‘태평양 확장 전략’의 역사적 뿌리가 되었다. 한미상호방위조약은 단순한 양자 방위 협정을 넘어, 냉전기 미국 글로벌 군사 전략을 재편하는 핵심 축으로 작용했다. 1953년 체결된 한미상호방위조약은 한국 방위를 명분으로 했지만, 실제로는 미국이 동북아에 상시 군사 거점을 확보하는 제도적 기반이었다.
原文链接: 조선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