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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강진은 생활 체육 투자로 승부

· 한국어· 조선일보

엘리트 스포츠가 아닌 생활 체육을 매개로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에 대응하는 지방 소도시도 늘고 있다. 전문 운동선수가 이용하는 대형 스타디움이나 최신식 훈련장을 짓기보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파크 골프장이나 수영장,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에 투자를 늘리는 것이다. 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여 출산율을 올리고,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인구를 줄일 수 있다는 취지다. 아마추어 체육 대회 유치 등으로 경제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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