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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봄을 잡아라”… 아웃도어·골프, 경량·기능성 경쟁

· 한국어· 조선일보

남쪽 바다에서 시작된 봄꽃의 계주(繼走)가 한반도 전역으로 번지고 있다. 바람은 부드럽고 햇살은 따뜻하지만, 봄날은 길지 않다. 짧기에 더 귀한 봄을 제대로 즐기려면 서둘러 움직여야 한다. 봄철 레저 수요가 늘면서 아웃도어와 골프 업계는 경량화와 기능성을 앞세운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일교차가 큰 계절적 특성에 맞춰 체온 조절 기능을 강화한 경량 재킷과 패커블(packable·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휴대용 제품) 아이템이 주목받는다. 바람은 막으면서 통기성을 확보하고, 가벼운 무게와 내구성까지 동시에 구현한 소재로 활동성을 높였다. 등산과 트레킹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아웃도어 제품군도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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