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에 일일 클래스까지… 통영서 새롭게 만난 조성진
피아니스트 조성진(32)이 ‘일일 교사’로 변신했다. 29일 경남 통영국제음악당 복도에는 아침 10시부터 관객 80여 명이 줄지어 있었다. 조성진이 후배 피아니스트들의 연주를 듣고서 조언하는 마스터클래스(공개 강좌)에 참관하기 위해서였다. 통영국제음악제가 지난 2005년부터 열고 있는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이날 강좌는 별도의 출연료 없이 ‘재능 기부’로 진행됐다. 김소현 통영국제음악재단 본부장은 “광클(광속 클릭)을 뚫고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라는 인사말을 건넸다. 신청 기회를 놓친 일부 관객들은 복도에서 발을 동동 구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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