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사이클 산업 반도체의 변신... AI호황에 ‘계약 산업’으로 진화

· 한국어· 조선일보

낸드플래시 메모리 업체인 일본의 키옥시아와 미국 샌디스크, SK하이닉스의 자회사인 솔리다임은 지난 25일 627억대만달러(약 3조원)를 투자해 대만의 D램 업체 난야 지분 약 11%를 인수했다. 이례적으로 같은 날 솔리다임에 대규모 투자를 한 것은 D램 때문이다. 키옥시아는 투자 공시에서 “현재 AI 수요로 SSD 비즈니스는 급속히 팽창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투자로 장기적 D램 공급을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납품 시스템을 강화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이 만드는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에는 구동을 위한 D램이 들어가는데, 이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지분이라는 ‘피’를 섞으며 한 식구가 된 것이다.

原文链接: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