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K 시대의 잇백, ‘볼링백’과 ‘볼레로백’의 컴백 스토리
볼링백(Bowling Bag)과 볼레로백(Bolero Bag)을 기억하는가? 2000년대 초 ‘잇백’ 전성 시대의 계보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고 있는 ‘볼링백’은 그 이름처럼 무거운 볼링공을 운반하기 위해 제작된 전용 백을 재해석한, 프라다가 주도한 당대 최고의 인기 백 중 하나였다. ‘볼레로백’은 볼레로 재킷의 소매 라인처럼 어깨 아래에 부드럽게 감겨 겨드랑이에 밀착되는 백으로, 발렌시아가가 유행을 이끌었다. 그리고 지난 20여년간 패션 아카이브에서 조용히 잠자고 있던 이 아이코닉 백들이 다시 트렌드의 중심으로 컴백하고 있다.
原文链接: 조선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