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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도 ’16세 미만 7000만명' 소셜미디어 금지

· 한국어· 조선일보

인도네시아가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16세 미만 청소년의 주요 소셜미디어(SNS) 사용을 금지했다. 지난해 12월 호주가 세계 최초로 청소년 이용을 금지한 이후 3개월 여 만에 두 번째 나라가 소셜미디어 규제에 동참한 것이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 인구 대국으로, 이번 규제로 영향을 받는 16세 미만 인구는 7000만명에 달한다. 호주(16세 미만 인구 약 500만명)의 14배에 달하는 인구가 소셜미디어 사용을 못 하게 되면서 메타·구글·틱톡 등 주요 테크 기업이 받을 타격도 함께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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