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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관광객까지 전자기기 비번 요구 법제화… 국보법 대폭 강화 행보

· 한국어· 조선일보

홍콩 당국이 홍콩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더불어 방문객까지 필요시 전자기기의 비밀번호를 경찰에 제공하도록 법제화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23일 외국인이 소지한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전자기기의 비밀번호와 암호 해독 권한을 경찰에 넘기도록 강제하는 국가안보수호조례(기본법 23조) 시행규칙이 관보 게재 후 각국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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