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만으론 부족...크래프톤, 영업이익 1조에도 깊어지는 고민
국내 상장 게임사 중 시가총액 1위인 크래프톤이 신작 게임에 집중투자하고 있다. 대표작 ‘배틀그라운드’(배그)에만 의존하는 실적이 9년째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넥슨처럼 다수의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흥행작을 여럿 보유해야 장기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도 지난 24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규 IP(지식재산권)를 확보해 IP 기업으로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배그는 모든 게임사가 부러워할 만큼 안정적인 캐시카우”라면서도 “배그에 이어 또 다른 흥행작을 만들어 내야 크래프톤이 피지컬 AI(인공지능) 기업으로 변신하겠다는 장기적인 사업 계획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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