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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 자폭 무인함 띄운 美, 공중전 넘어 해전으로 간다

· 한국어· 조선일보

미국이 이란을 겨냥한 군사 작전에 무인 자폭 드론 보트를 투입했다. 미국이 자율주행 무인 수상함을 실전에 운용하고 있다고 공식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중전 중심으로 전개되던 양국 간 무인기 전쟁이 해상으로 확대되면서, 중동 해역을 둘러싼 긴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 일환으로 해상 순찰 및 타격 임무에 무인 드론 쾌속정을 배치했다. 이 드론 보트는 미국 방산업체 블랙씨가 제작한 글로벌 자율 정찰함(GARC)이다. 주로 해상 감시나 표적을 향해 돌진하는 자폭 공격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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