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暗

에티오피아 커피보다도 못한 한국의 인재 판별 시스템

· 한국어· 조선일보

에티오피아는 2023년 유로본드에서 빌린 돈을 상환하지 못해 채무 불이행을 선언한 개발도상국들 대열에 합류했다. 부패인식지수(CPI)가 작년 100점 만점에 38점으로 세계 96위에 머물렀다. 이런 국가에서 생산되는 상품을 구매해서 기꺼이 소비하려는 외국인이 얼마나 될까?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을까? 하지만 전 세계 사람들은 오늘도 에티오피아산 원두로 내린 커피를 즐기고 있다. 어째서 사람들은 에티오피아 커피에 대해 확고한 믿음을 갖게 된 것일까? 그 비결은 에티오피아가 구축한 철저하고 객관적인 커피 등급 시스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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