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日 오염수 방류 인근 바다서 삼중수소 4회 검출… 기준치의 87.5분의 1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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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오염 처리수를 지난 6일부터 24일까지 바다로 흘려보내는 동안 원전 인근 바다에서 방사성 원소인 삼중수소가 4차례 검출됐다고 한국 정부가 26일 밝혔다. 다만 검출된 삼중수소의 농도는 방류를 중단해야 하는 수준의 수십분의 1 수준에 그쳤다. 김영수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2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도쿄전력이 6일 시작한 오염수 18차 방류를 24일 12시 6분경 종료했다”며 “이번 방류 기간에는 총 7834㎥의 오염수가 방류됐고, 방류 오염수에 포함된 삼중수소는 약 2조 베크렐(㏃)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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