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중재국 떠오른 파키스탄… 총사령관이 트럼프와 통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 간의 협상을 중재해 온 오만의 입지가 흔들리면서 파키스탄이 새로운 중재국으로 부상했다. 오만은 이란 전쟁이 발발하기 직전까지 줄곧 미국과 이란 사이 중재 역할을 해왔다. 2011년 이란에 수감된 미국인 석방에도 관여했고, 2015년 이란 핵 합의(JCPOA)로 이어진 미-이란 비밀 접촉도 오만 무스카트에서 시작됐다. 지난 2월까지 이어진 미국과 이란의 고위급이 대면했던 핵 협상도 스위스 제네바의 오만대사관에서 열렸다. 이란과 호르무즈 해협을 공유하면서도 중립적 관계를 유지해 온 데다, 의도적으로 분쟁을 피하는 조용한 중재를 고집하면서 서방국가들로부터 중재자로 자리매김 했던 것이다.
原文链接: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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