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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경기도의 정치 상전벽해

· 한국어· 조선일보

년 이후 치러진 8번의 경기지사 선거에서 국민의힘 계열이 5번, 민주당 계열이 3번 이겼다. 2014년까지는 6번 중 5번이 국힘 승리였다. 1992년 총선에서도 국힘 계열이 경기도에서 31석으로 민주당의 8석을 압도했다. 그런데 국힘 계열은 최근 4번의 경기도 총선을 내리 참패했다. 21·19·7·6석으로 쪼그라드는 동안 민주당은 29·40·51·53석이 됐다. 지난 총선 ’53석 대 6석‘은 지금 경기도 상황은 단적으로 보여준다. 분당과 용인 일부 등을 제외하면 경기도는 거의 ’국힘 불모지대’다. 결국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힘 쪽에선 경기도 지사는 물론 경기 지역 시장 후보로 출마하겠다는 사람 자체가 줄어 구인난이라고 한다. ▶서울 인구는 1988년 1000만명을 찍었다. 과밀 해소를 위해 주변 신도시 개발을 본격화하자 경기 인구가 폭증했다. 2002년 1000만명을 넘으며 서울을 앞섰고 현재는 1374만명까지 늘었다. 경기 남부만 1000만명으로 서울의 930만명보다 많다. 경기도 토박이는 보수 성향을 보였으나 점점 줄어 지금은 전체 인구의 25% 이하라고 한다. 반면 서울보다 싼 주택과 일자리를 찾아 전국에서 경기도로 온 사람들은 민주당 지지층인 30~50대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과거 경기도는 도농 복합 지역이었지만 지금은 IT와 서비스업 중심이다. 유권자 구성과 산업 구조가 완전히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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