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暗

전쟁발 인플레에 글로벌 ‘국채 발작’… 美 금리인하 물 건너가나

· 한국어· 조선일보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촉발된 인플레이션 공포가 글로벌 채권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단 며칠 만에 국제 유가가 40%가량 폭등하자, 미국과 영국 주요 국채 금리가 과거 금융위기 수준에 근접할 정도로 치솟으며 ‘국채 발작’이 현실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내 금리가 내릴 것으로 기대했던 시장은 오히려 고금리 상태가 길어지거나 추가로 금리가 오를 수 있다는 공포에 휩싸이며, 도미노처럼 번질 수 있는 금융 위기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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