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하나 사이에 두고…“굿바이” 고리1호 “웰컴백” 고리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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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부산 기장군에 있는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여의도 면적 3배가 넘는 98만평 부지에 원전 6기가 모여 있는 이곳은 출입부터 보안이 삼엄했다. 신분증 확인, 사진 촬영, 지문 인식을 거쳐 방문증을 발급받고, 스마트폰엔 촬영을 금지하는 보안 앱을 설치해야 했다. 해안가엔 철조망이 얹혀진 장벽이 둘러져 있었고, 거대한 구조물 곳곳에 영화 속 핵무기에서 보던 방사선 경고 표지가 붙어 있어, 마치 군사기지에 들어온 듯했다. 이곳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기자단과 함께 고리원전 1·2호기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原文链接: 조선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