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어라 마셔라’ 사라진 술집들, 점심 뷔페 팔고 두쫀쿠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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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할 때 3000원만 받습니다.” 서울 은평구 갈현동의 한 일본식 술집 입구에는 이런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4년 개업한 이 가게는 입장료 3000원을 받고 생맥주 300mL 한 잔을 1900원에 판다. 보통 30004000원 하는 생맥주 한 잔의 절반 가격이다. 튀김 안주는 개당 900원. 다른 술집에서 닭튀김 한 접시에 1만원 정도를 받는데, 가격을 대폭 낮추고 낱개로 파는 식으로 손님 부담을 낮췄다. 일본 주점에서 손님 한 명당 입장료로 300500엔(약 3000~5000원) 정도를 받고 간단한 술안주를 내놓는 ‘오토시(お通し·일종의 자릿세)’를 도입한 것이다. 술집 주인 안모(32)씨는 “최소한의 ‘입장료’를 받되 술과 안주 가격을 대폭 낮췄다”며 “1차만 짧게 즐기겠다는 손님들을 끌어모으기 위한 전략”이라고 했다.
原文链接: 조선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