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에 모인 선임·책임들… “회사 AI 고민 풀러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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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시대를 불러온 제미나이나 챗GPT 같은 생성형 AI 모델 개발에는 연구원·대학원생들의 독특한 발상이 담긴 연구 논문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기업이 직접 대학원을 운영하면 이 같은 혁신에 불이 붙을까. 이를 실험하고자 만들어진 곳이 지난 4일 문을 연 ‘LG AI 대학원’이다. 교육부 공식 인가를 받아 석·박사 취득이 가능한 국내 최초의 사내 대학원으로, 신입생 17명(석사 11·박사 6) 모두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등 계열사에서 10년 안팎 근무한 ‘선임(대리·과장)’ ‘책임(과장·부장)’들이다. 일반적인 대학원과 달리 이들은 앞으로 교육을 받으며 각 계열사가 맞닥뜨린 ‘AI 숙제’를 풀어야 한다.
原文链接: 조선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