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상금 67억원 캐머런 영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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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 영(29·미국)이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 72)에서 끝난 PGA(미 프로골프)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작년 11월 윈덤 챔피언십에 이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 영은 상금 450만달러(약 67억원)를 받았다. 이 대회는 메이저 대회에 버금가는 상금 때문에 ‘제5의 메이저’라고 불린다. 영은 이날 4라운드를 선두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에 4타 뒤진 3위로 시작했다. 오베리가 11·12번 홀에서 연속으로 공을 물에 빠뜨려 보기·더블보기로 무너진 사이 영과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영과 피츠패트릭이 공동 선두로 맞은 18번 홀. 피츠패트릭은 보기를 범한 반면 영은 375야드 티샷을 앞세워 파 세이브에 성공하며 우승컵을 들었다.
原文链接: 조선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