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떠난 50억 FA 앞에서 ‘홈런-홈런’…LG 잠실 빅보이 시범경기 홈런 1위, 김현수 빈 자리 걱정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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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한용섭 기자] 빈 자리를 채울 유망주가 멀티 홈런을 터뜨렸다. 공교롭게 떠난 사람 앞에서 존재감을 어필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거포 유망주 이재원이 홈런 2방을 터뜨리며 시범경기 홈런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이재원은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좌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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